골든블루, 국내 첫 화이트 위스키 판매 시작
토종 위스키 회사인 골든블루가 국내 최초의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사진) 판매를 지난 16일 시작했다. ‘팬텀 더 화이트’는 무색투명한 원액을 블렌딩해 크리스털 결정체를 모티브로 한 팔각형 병에 담았다. 화이트 위스키는 해외에선 몇 가지 제품이 출시됐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액은 100% 스코틀랜드산을 썼으며, 알코올 도수는 36.5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