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데님에게도 나름의 유행은 존재하는 법.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빠질 수 없는 데님이지만 꾸준한 변화가 있었기에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었다. 올 여름 데님은 어떤 다양한 변화로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갈지 알아봤다.▲유니크한 워싱이 포인트인 페인팅 진지난 시즌 무채색 계열의 색상들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놈코어 패션이 유행했다면 이번 여름엔 화려한 패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페인팅 진은 페인트가 묻은 듯한 워싱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티셔츠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가방과 신발은 어두운 색상으로 선택해 자칫 과하게 보일 수 있는 룩에 균형감을 주는 것이 좋다.▲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쿨맥스 진여름에 데님을 입기 망설였다면 시원한 청바지 쿨맥스 진을 주목하자. 잠뱅이 쿨맥스 진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신체에서 배출되는 땀을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시키고 신속하게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바지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레터링이 가미된 화이트 티셔츠와 컬러감있는 시계를 착용한다면 더욱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잠뱅이, 닥터마틴, 브루노말리, 스와치)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