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마크로젠은 1분기 영업이익 16억원과 매출액 23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4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마크로젠의 이번 경영성과는 국내외 연구자 대상 유전자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또한 연결대상 회사인 마크로젠 미주법인과 일본법인의 경영실적 또한 크게 개선됐습니다.특히 미주법인의 경우 지난해 12월 미국 투자목적 법인으로부터 120억원 규모(1,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받기도 했습니다.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주주와 대내외 투자자들에게 마크로젠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줄 수 있었다"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함으로써 이러한 믿음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교통사고 사망’ 주다하 누구? 레이싱모델계 ‘MSG녀’ 애도물결ㆍ‘동물농장’ 개번식장 충격실태…현아부터 성우 안지환까지 ‘눈물바다’ㆍ에펠탑보다 긴 세계 최대 유람선 첫 출항ㆍ한국 최초의 라면 `1봉지 10원`, 짬뽕라면 맛있게 만들기 팁은?ㆍ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9중 추돌사고…가운데 낀 소형차서 4명 사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