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이 '안전'을 강조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새 캠페인은 13일부터 5주 동안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Trucks), 유튜브(www.youtube.com/VolvoTrucks)를 통해 펼쳐진다. 매주 한 가지 주제로 '세이프티 토크(Safety talk)' 형태의 영상을 게시하는 것. 특히 칼 요한 암키스트 볼보트럭 교통 및 제품안전 총괄 본부장이 직접 나서서 소비자의 안전 관련 질문에 대해 답변한다.

칼 요한 본부장은 "매일 어린이 500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교통사고는 5~15세 어린이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꼽힌다"며 "교통사고를 줄여 어린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핵심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번,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달 평택 출고센터에 안전체험관을 개관하는 등 안전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볼보트럭, '안전' 강조한 온라인 캠페인 펼쳐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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