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불타오르네(FIRE)’의 화려한 안무로 이목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30분 유튜브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불타오르네(FIRE)’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7일과 8일 개최된 콘서트의 연습 현장을 담은 것으로, 방탄소년단은 편안한 차림으로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포함, 약 50여 명의 군단이 보여주는 후반부의 대규모 군무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영상은 역동적인 발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연습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불타오르네(FIRE)’는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의 곡으로, 지난 2일 공개된 본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채널과 원더케이(1theK) 채널에서 총 합계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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