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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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사상 최초 9연승에 도전한다.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측은 13일 “국보급 성대를 가진 ‘음악대장’이 8연승의 신화를 넘어 9연승을 향해 달린다”고 밝혔다.

지난주 ‘매일매일 기다려’로 8연승을 거둔 ‘음악대장’의 영상이 방송 직후 24시간 만에 100만 뷰를 달성, 13일 현재 조회 수 150만에 육박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음악대장’은 일명 ‘결혼하고 싶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불리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음악대장’은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고 있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출연자들이 전설의 ‘음악대장’을 꺾을 수 있을지는 1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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