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닫.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 이연태(신혜선)와 김상민(성훈)의 청계천 데이트가 포착됐다.공개된 사진은 14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상민의 훈훈한 에스코트와 묘한 기류의 두 사람이 눈길을 끌었다. 달빛 아래 신발을 가지런히 놓아두고 함께 샌드위치를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갓 시작한 연인 같은 설렘을 준다.지난 8일 방송에서는 상민은 연태와 친구라도 되기 위해 억지로 공통점을 찾으며 짠내 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자신이 모델로 나온 골프 잡지를 구매한 연태를 보고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해 큰 웃음을 안겼다.두 사람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청계천 데이트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성훈의 소속사 측은 "극 중 짝사랑에 마음 아파했던 상민이 연태의 관심을 눈치 채면서 사랑을 이루기 위해 더욱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캐릭터의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성훈 역시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혜민 스님이 이해인 수녀에게 야단 맞은 이유는?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V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