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브랜드 '뿌니토'가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제 7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9일(목)부터 22일(월)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연예인 부부들도 즐겨찾는 베이비페어로, 매 회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육아용품 할인으로 유명하다.

영유아기 인형전문 브랜드 뿌니토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관심가질만한 수면애착인형 등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해당 업체의 제품은 광목, 마, 면 등, 자연친화적 소재로 제작되어 어린 아이들의 피부나 기타 신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인형 속에 첨가된 압축세라믹숯볼은 전자파 차단, 음이온 발생, 살균, 습도 조절 등에 도움을 준다.

뿌니토 신준섭 대표는 "애착형성 시기의 아이들에게 인형은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과 안전함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해왔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신 대표는 "우리 제품은 원색계열과 파스텔감이 적절히 조화된 디자인을 지향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인테리어 용도로 부모님들의 사랑도 많이 받는 편"이라고 전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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