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는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마칸 GTS 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5.2초가 걸린다.함께 출시되는 2017년형 `마칸 터보`, `마칸 S`, `마칸 S 디젤`은 각각 3.6리터와 3리터 V6, 3리터 V6디젤 엔진을 장착했다.`마칸 터보`는 최고출력 400마력에 최대토크56.1 kg.m, `마칸 S` 및 `마칸 S디젤`은 각각 최고출력 340마력, 258마력에 최대토크 46.9 kg.m, 59.2 kg.m의 성능을 낸다.가격은 마칸 GTS가 9천790만원, 마칸 터보는 1억640만원, 마칸 S와 마칸 S디젤은 각각 8천350만원, 8천120만원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혜민 스님이 이해인 수녀에게 야단 맞은 이유는?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V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