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심이영 / 사진제공=크다컴퍼니
심이영 / 사진제공=크다컴퍼니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남다른 대본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심이영의 쉬는 시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틈틈이 대본을 읽고 있는 심이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전매특허 밤톨머리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이영은 KBS2 ‘아이가 다섯’에서 팔푼이 노처녀에서 첫사랑 이호태(심형탁)와 달콤한 사랑에 빠진 모순영을 연기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 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며 가족들과의 갈등,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감성 코미디 가족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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