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아무리 힘들게 운동했다고 하더라도 잠들기 전 3~4시간 음식섭취는 자는동안 신진대사를 둔감하게 한다.하지만 잠자기 전 5분만 투자하면 자는동안의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 할 수 있다.어떻게 잠자기 전 스트레칭이 잠을 자면서도 칼로리 소모를 도와줄까?이는 잠도 일종의 운동이기 때문.잠을 자면서도 몸은 계속 호흡하며 에너지를 발생시킨다.잠자기 전 스트레칭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면 지방의 연소가 더욱 활발해지는 원리다.먼저 침대나 바닥에 누워 배의 힘을 이용해 머리를 들어올리는 `납작배 만들기`를 해보자.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머리만 들다 익숙해진 후에 상반신을 들어올리면 된다.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무릎을 세우고 편안히 눕는다. 이 때 양손은 배 위에 가볍게 올린다.발끝을 본다는 기분으로 머리를 드는데, 머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8~10회 반복한 후 익숙해지면 상체까지 들어올린다.그 다음으로는 고양이 자세를 해보자.이 동작은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몸을 늘리는 것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다리를 벌리는데 손은 다리보다 약간 넓게 벌린 후 무릎 앞에 위치한다.가능한 한 최대로 가슴을 바닥에 닿도록 손을 앞으로 쭉 늘인다.등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다는 기분으로 자세를 취하면 된다.고양이 자세는 군살과 어깨의 통증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된다.마지막으로 엉덩이 들기 스트레칭을 해준다.하늘을 보고 누운 후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가볍게 무릎을 세운다. 이 때 손은 허리 옆에 자연스럽게 붙인다.이 동작의 포인트는 단숨에 엉덩이를 들어올려 3초 간 정지하는 것이다.그 후 힘을 빼고 엉덩이를 바닥에 붙인다.이 동작을 3~5회 반복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수임료 50억?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으면…"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V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