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 기록, 지난 분기에 이어 상승세 계속하며 밝은 시장 전망-애비뉴8번가 상가 내부에 대구 근대 모습을 디자인한 헤리티지 로드몰 컨셉으로 명소화 마케팅 전략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수익률 높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된 이후로는 주택 등 아파트보다 상가 투자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6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지난 분기에 이어 상승세가 계속되는 등 시장 전망도 밝다.이 같은 전망 속에서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에 애비뉴8번가가 분양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 헤리티지 로드몰이라는 독특한 컨셉 때문이다. 동성로와 진골목 등 대구의 근대 모습을 상가 디자인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인데, 오픈 후 상가 자체가 명소가 되는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애비뉴8번가가 들어서는 동성로는 오랜 기간 형성돼 다양한 업종이 밀집한 상권인데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일 최대 60만명에 달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특화 컨셉이 부각되는 이유다.집객력을 높이는 애비뉴8번가의 또 다른 설계 특징은 상가 내부 중앙에 설치된 무대다. 일년 내내 상설 이벤트가 가능할 뿐 아니라 최근 대구 곳곳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상가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동성로의 풍부한 수요를 끌어들이는 집객 요소가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상가 내부는 보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산책하듯 구경하며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점포의 가시성과 개방성을 높여 조기에 상가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했다.앞서 프랑스 컨셉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한 경기 판교의 아브뉴프랑,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등처럼 애비뉴8번가도 상가 자체가 명소가 돼 방문객이 몰리는 대구의 새로운 컨셉 상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애비뉴8번가는 또 컨셉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임대컨설팅 서비스를 더해 투자자들의 주목 받고 있다. 점포별 맞춤 업종 임대를 통해 상가의 빠른 활성화를 돕는 것은 물론 전체 상가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애비뉴8번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약령시장 입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가 48-2)에서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수임료 50억?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으면…"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C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