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유하나는 12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6년 차 고민에 대해 나는 남편의 머리를 만지는 걸 좋아한다. 예전에는 남편이 좋아해줬는데 최근부터는 만지려고 하면 뒤로 피한다"고 말했다.이어 유하나는 "너무 속상하잖냐. `머리를 만지고 싶은데 왜 뒤로 피하냐?`고 하니 `나 원래 머리 만지는 거 싫어하잖아. 머리도 망가지고`라고 하더라"면서 "원래 싫어하지 않았다. 왜 최근에 내 손길을 피하는지 너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성대현은 "결혼하기 전에는 발로 만져도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수임료 50억?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으면…"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C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