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안중근 의사` 발언 논란인 가운데, 과거 틀린 맞춤법이 재조명되고 있다.박명수는 지난해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의 수첩을 보고 "땔감을 뗄감으로 적어놨다"고 맞춤법을 지적했다.설현과 같은 소속사인 씨엔블루 강민혁은 "뗄감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문식은 "당연히 뗄감이지"라며 맞춤법을 틀린 설현에 무한 신뢰를 보였다.AOA 설현 지민은 지난 10일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김두한)?"이라고 말해 역사 무지 논란이 일었다. 설현 지민은 13일 공식사과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日 여행사 “모델 여대생 동행 서비스” 발표...“성적 학대” 반발ㆍ故장진영 아버지 ‘딸 사랑’ 감동이야...“감격해서 잠 못자”ㆍ10대 가출소녀 성폭행 男 “지인 풀어서 죽여버리겠다” 협박 충격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