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애플 주가 급락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38포인트, 0.05% 상승한 17,720.5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날보다 0.35포인트, 0.02% 하락한 2,064.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36포인트(0.49%) 낮은 4,737.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애플은 2.3% 하락하며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업종별로는 기술 업종과 산업 업종, 헬스케어 업종이 하락했지만 에너지 업종과 금융 업종 등은 상승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日 여행사 “모델 여대생 동행 서비스” 발표...“성적 학대” 반발ㆍ故장진영 아버지 ‘딸 사랑’ 감동이야...“감격해서 잠 못자”ㆍ10대 가출소녀 성폭행 男 “지인 풀어서 죽여버리겠다” 협박 충격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