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진중권 교수가 등장한다.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한 유시민을 대신해 진중권이 일일패널로 참여했다. 진중권은 차기 국회 원구성 문제를 놓고 전원책 변호사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진중권은 "새벽 2시에 고양이와 산책을 하는데, 그때 개 산책을 시키는 전원책을 마주친 적이 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진중권은 "우파는 개를 좋아하고 좌파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전원책을) 만나고 그 농담이 생각나더라"고 �혔다.이 밖에도 방송에는 `정운호 게이트 파문`과 사실상 확정된 미국대선 `힐러리 vs 트럼프` 양자 구도 등이 다뤄진다.`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수임료 50억?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으면…"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C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