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소담 측이 연매협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박소담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은 12일 "현재 촬영 중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와 KBS2 `뷰티풀 마인드`의 겹치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분쟁조정 신청을 했다"며 "연매협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박소담은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다. 그러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사 측에서 여름 편성을 거론하며 겹치기 출연을 문제 삼았다. 아직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편성 미정이다.(사진=카라멜이엔티)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