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빼빼로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12일 기존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더블딥 빼빼로`에 이어 새로운 맛으로 `코코넛 빼빼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롯데제과는 `코코넛 빼빼로`는 초콜릿과 코코넛이 조화를 이뤄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코코넛 효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1,055억원(닐슨 포스데이타 기준) 매출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올해는 `코코넛 빼빼로`의 라인업 가세로 1,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편의점 기준으로 `코코넛 빼빼로` 가격은 1,200원입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