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1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 부문 총괄에 김명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앞으로 김 부사장은 셀트리온 의학 부문 조직을 총괄 관리하면서 의약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임상계획, 약물 감시 업무 등을 맞게 됩니다.김 부사장은 경복고와 카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이후 2001년 한독약품에서 메디컬과 마케팅 임원을 거쳐 한국 Allergan와 한국 BMS 등에서 의학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전현무, `굿모닝FM` 하차 논의 중..."목 상태 악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