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딴따라’ 혜리/사진제공=SBS ‘딴따라’ 방송화면
‘딴따라’ 혜리/사진제공=SBS ‘딴따라’ 방송화면
‘딴따라’ 지성이 혜리에게 옷과 지갑을 사줬다.

11일 방송된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는 신석호(지성)가 그린(혜리)에게 선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는 그린을 데리고 백화점에 가서 옷을 사줬다. 이에 그린은 가격택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신석호는 “방송국에 잘 입고가”라며 “딴따라 밴드 얼굴이야. 풋풋한 20대인데 맨날 칙칙하게 청바지만 입고”라고 말했고, 그린은 “잘 입을게요 대표님. 전 그런것도 모르고”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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