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3` 장동민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장동민은 11일 열린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은 "가능하면 왕으로 살아 보고 싶다. 의자왕의 삼천 궁녀 이야기가 솔깃하다"고 밝혔다.이에 장동민은 "왕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부패한 양반이 최고다. 마음대로 살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시간탐험대3`는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등이 출연하는 고증 예능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