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남다른 애주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최근 솔지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한달 전 이사한 자신의 자취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사실상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셈인데, 녹화 당시 솔지의 냉장고는 물론이고 집안 곳곳에서 각종 술이 발견돼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를 본 ‘헌집새집’ 패널들은 “술의 양과 종류가 거의 편의점 수준이다. 여자아이돌 냉장고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이에 솔지는 “자취를 시작한 후 나만의 공간이 생기니 혼자 먹는 술이 은근히 좋아지더라. 혼자 음악 틀어놓고 안주를 시켜 술을 먹는다“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동반출연한 EXID 멤버 혜린은 “솔지 언니가 술을 너무 좋아해 ‘술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솔지와 함께 한 ‘헌집새집’은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