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라디오스타’ 민효린/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민효린/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한다.

1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JYP 사단인 박진영-민효린-지소울(G.Soul)-조권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양과 열애중인 민효린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규현이 민효린에게 “(열애 기사가 났을 때) 얼마나 만났을 때였어요?”라고 묻자 그는 “꽤 만났을 때였어요”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이어 민효린은 “중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어요”라면서 태양과의 연애스토리를 털어놓는가 하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함께 출연한 JYP의 수장 박진영은 민효린-태양의 열애와 관련해 YG의 수장 양현석과 연락을 취했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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