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태국인 사업가 타논 바라야가 출연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패션브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방송에 소개된 대지면적 1,500평의 저택을 비롯해 9채의 건물과 10대가 넘는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는 등 태국 상위 0.1%의 부자에 속하는 타논은 아시아의 닉 우스터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패션계에 입문하기 위해 가장 먼저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을 찾은 그는 175cm라는 다소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오디션장을 휘어잡는 등 독특한 캐릭터로 한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총 10회 방송 중 6화까지 공개된 ‘패션브로’는 남은 방송을 통해 패션 에디터로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타논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