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이상엽이 극한의 분노에 휩싸인다.

11일 방송되는 KBS2‘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이상엽(박태하)이 살벌한 기운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면회를 하러 찾아온 한 남성을 향해 원망의 눈빛과 살벌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그를 이토록 분노케 한 면회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오늘 방송에선 이상엽의 깊고도 짙은 감정 연기가 다양한 씬들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이상엽은 극 중 상황과 박태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매 촬영 마다 남다른 집중도를 발휘하며 현장의 분위기까지 장악하고 있다는 후문.

이상엽이 크게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11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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