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이 증축됩니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건축심의에서 힐튼호텔 증축사업을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이에 따라 힐튼호텔은 오는 2019년 상반기까지 연면적 6만 5천여㎡를 더해 지하 8층, 지상 20층에 연면적 14만 8천여㎡ 규모로 증축됩니다.증축하는 건물의 옆면은 기존 공원과 연계해 수경시설 등을 설치하고 근린공원 형태로 만듭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담담한 조성호 현장검증` 시신절단 이유 들어보니..ㆍ유노윤호 “이런 군인 처음”...군 특급전사 선발 ‘너무 든든해’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내연녀 10대 딸 상습적 성추행한 ‘50대 경찰’ 집행유예 선고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