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 증상과 함께 좋은 음식도 관심을 모은다.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이 국내에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 수술을 받은 가운데 `관절염 예방 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늘과 율무 등이 손꼽힌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향균작용을 한다. 무청에 들어있는 시니그린 성분도 유사한 작용을 해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염이나 진통 작용이 있는 율무는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수분대사를 촉진한다. 검은콩이나 현미처럼 정제되지 않은 곡물도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사진=채널A 뉴스 화면 캡처)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담담한 조성호 현장검증` 시신절단 이유 들어보니..
ㆍ유노윤호 “이런 군인 처음”...군 특급전사 선발 ‘너무 든든해’
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
ㆍ내연녀 10대 딸 상습적 성추행한 ‘50대 경찰’ 집행유예 선고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