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하이틴스타인 배우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보여줬다.이연수는 SBS `나만의 당신`에 출연할 당시 가졌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이름이 알려졌을 때보다 지금이 훨씬 소중하고 값지다"며 "연기에 대한 매력도 많이 느낀다"고 행복감을 표했다.이어 그녀는 "이런 저런 역할을 해보고 나니 어떤 역할도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주조연을 떠나 내가 드라마에서 한몫을 할 수만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소박한 면모도 드러냈다.그러나 그녀는 현재 애인이 없는 것에는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는 듯,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담담한 조성호 현장검증` 시신절단 이유 들어보니..ㆍ유노윤호 “이런 군인 처음”...군 특급전사 선발 ‘너무 든든해’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내연녀 10대 딸 상습적 성추행한 ‘50대 경찰’ 집행유예 선고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