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과 휴식은 물론 여가생활까지 한번에 누리는 커뮤니티시설 특화 단지, 아파트 가치도 높여- 영천 최초 스크린골프장 및 사우나 갖춘 커뮤니티시설 도입-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오는 13일 견본주택 개관작년 입주를 마친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 임모씨(37세)는 아파트 단지 안팎으로 마련된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면서부터 건강은 물론 이웃들과의 사이도 좋아졌다. 매일 단지 내에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고, 커뮤니티시설에 마련된 스크린골프장과 헬스장에서 운동을 즐기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동안 이웃들과 맘스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등 임모씨는 요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회적으로 웰빙, 힐링 등 삶의 질이 화두로 떠오르며 최근 운동과 휴식은 물론 여가생활까지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특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과거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은 놀이터, 노인정 등 단순한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여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단지내 시설과 함께 풍부한 녹지, 조경시설 등이 대표적인 예다.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아파트 단지에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분양 성공은 물론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 향상, 나아가 아파트 단지의 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업계 관계자는 "과거 놀이터, 노인정 등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최근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맘스카페, 게스트하우스까지 조성되는 단지들을 쉽게 볼 수 있다"며 "여기에 지역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구성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건설사 입장에서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는 물론 계약률을 끌어 올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영천에서 처음 만나는 멀티형 특화 커뮤니티시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SG신성건설은 이달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북 영천 완산지구(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691-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영천 최초의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될 예정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단지 내 조성되는 멀티형 특화 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GX룸은 물론 영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외부 손님이 방문했을 시에도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영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 이미지>또한 교육, 보육, 문화, 여유까지 누릴 수 있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엄마들의 공간인 맘스카페를 통해 이웃간 대화와 소통, 휴식이 가능하며 학습공간 등으로 이용 가능한 작은도서관, 맞벌이 부부가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등이 갖춰진다.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 영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커뮤니티시설을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금호강변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인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영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하며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도 포함돼 있다. 특히 각 타입별 최상층의 경우 다락방 특화설계가 도입돼 높은 청약경쟁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용도 알파룸, 최대 4.5bay 혁신평면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64년 건설역사의 SG신성건설이 시공하며 신뢰의 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3일 개관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담담한 조성호 현장검증` 시신절단 이유 들어보니..ㆍ유노윤호 “이런 군인 처음”...군 특급전사 선발 ‘너무 든든해’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내연녀 10대 딸 상습적 성추행한 ‘50대 경찰’ 집행유예 선고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