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대박’ 최민수, 여진구, 장근석/사진제공= SBS
‘대박’ 최민수, 여진구, 장근석/사진제공= SBS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최민수 앞에 무릎을 꿇었다.

10일 방송되는 SBS‘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숙종(최민수 분)과 두 아들 대길(장근석), 연잉군(여진구/훗날 영조)이 의미심장한 만남을 가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숙종은 옥좌에 앉아 있다. 그리고 숙종의 앞에는 대길-연잉군 두 아들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숙종과 시선도 채 맞추지 못하는 모습. 고개를 숙인 연잉군과 머리를 조아린 대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숙종이 대길과 연잉군을 불러들인 이유는 무엇일지, 숙종이 두 아들에게 건넨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대박’은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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