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고 구글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2년 이후 영국 런던, 이스라엘 텔아비브, 서울, 스페인 마드리드, 폴란드 바르샤바, 브라질 상파울루 등 세계 여섯 곳에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했다. 여섯 곳의 캠퍼스에서 28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가입 회원(창업가) 수는 7만명에 달한다. 각 캠퍼스에서 거의 매일 투자상담회, 인력 채용 설명회, 창업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