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조권이 박진영에게 ‘깝 커밍아웃’을 했다.박진영 앞에서 한번도 깝댄스를 춘 적이 없다는 그는 트와이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전매특허인 털기춤까지 보여줘 박진영을 경악케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1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JYP 사단인 박진영-민효린-지소울(G.Soul)-조권이 출연한다.최근 조권은 ‘박진영 공식 저격수’ 자격으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예전엔 호랑이 같았는데 지금은 고라니 같아요”라며 박진영에 대한 폭로를 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돌직구 멘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깝댄스로 무장한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유발한다.걸그룹 댄스를 많이 춰 왔지만 박진영 앞에서 춘 적은 없다는 그는 “오늘 춰야겠네~”라는 4MC의 부추김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유연하고도 절도 있는 춤사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에 박진영은 “잘하네요. 진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무엇보다 조권은 걸그룹 댄스에 그치지 않고 박진영’만’을 위해 털기춤을 춰 박진영을 경악케 만들기도 했다. “오늘 (완벽히) 극복해야 돼~”라는 윤종신의 말에 그는 눈을 가리며 거부하는 박진영 앞으로 다가가 몸에 전율이 온 듯 사정없이 흔들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날 조권은 “(지소울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소위 말하던 스웨그가 생겼더라고요”라면서 지소울을 뉴욕에서 만났을 당시 모습을 떠올린 뒤, 그의 행동을 따라 하는 재치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에 김구라는 “이런 거 되게 잘해~”라며 감탄을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관광객 구매로 일본 콘돔회사 최대순익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권아솔, 이둘희 부상에 "비겁한 X" 맹비난…자작극 주장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