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드래곤즈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시간을 갖았다.9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어린이 60여명이 전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장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전남드래곤즈의 홈 경기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을 방문했다.경기장을 방문한 어린이집 원생들은 심판실에서 축구 기본 상식과 심판들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선수들이 경기준비를 하는 락커룸에서는 선수들이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하프타임에는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평소 축구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원생들은 푸른 잔디위에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축구클리닉을 하며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선생님은 "날씨가 흐려 걱정했지만 좋은 경기장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전남드래곤즈에서는 홈 경기장을 연중 개방해 다양한 축구관련 체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아이들이 부모 손을 잡고 경기장을 찾아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팀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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