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72포인트, 0.2% 하락한 17,705.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5포인트, 0.08% 오른 2,058.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05포인트, 0.3% 높은 4,750.2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이날 혼조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좁은 폭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약세 영향을 상쇄했습니다.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과 소재업종이 각각 1.2%가량 하락한 반면 헬스케어업종은 1.1% 넘게 올랐습니다.앨러간 주가가 지난 2주 동안 3개월 만에 최저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이날 6% 가량 반등세를 보인 것이 헬스케어업종 상승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단원고 교장 ‘실신’, 세월호 아이들 ‘증발’..유가족 분노 이유는?ㆍ급성 백혈병 ‘고통받는’ 최성원 “힘내요”..위로 봇물 ‘감동’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이수나 ‘정상 회복 가능하길’ 응원글 봇물...“중환자실 입원” 배경은?ㆍBBC기자 추방하고 ‘망신 당한’ 北...남은 기자들 취재 가능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