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과거 CF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검지(전검지)의 과거 CF 모델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검지는 모델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지난 2010년 ‘오란씨걸’로 불리던 김지원과 오란씨 음료수 광고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당시 출연했던 오란씨 CF 영상을 살펴보면, 광고 속 검지는 여성스러운 꽃 장식이 인상적인 청 소재 미니 원피스 의상을 입고 변함없는 예쁜 미모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과거 CF 모델로 먼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검지는 지난 2012년에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멤버로 가수로 데뷔를 했으며 오로라 팀 내에서 춤과 노래를 담당하며 상큼한 외모와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이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이후 검지는 지난 4월 싱글 `콕찍어`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수려한 외모와는 달리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가수는 물론 리포터로도 활동하는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사랑 받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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