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영화 `더 킹` 촬영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그녀는 10일 오후 진행된 제 18회 서울국제영화제(SIWFF) 기자회견에 페미니스타로 위촉돼 참석했다.이날 그녀는 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등장해 좌중을 압도했다.이와 함께 그녀가 자신의 외모를 언급한 사실 역시 주목받고 있다.그녀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솔직히 말해달라. 본인도 본인이 예쁘다는 생각을 하느냐"는 DJ의 질문에 "솔직히 예쁘다는 생각은 안 한다. 난 예쁘다기보다 예쁠 수도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에 DJ는 "무슨 소리인가, 등장하는 순간 남자들의 눈빛이 달라지고 하는 걸 다 알면서"라고 물었고, 그녀는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예뻐해 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관광객 구매로 일본 콘돔회사 최대순익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권아솔, 이둘희 부상에 "비겁한 X" 맹비난…자작극 주장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