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맛이 살아있다는 해물전골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일매출 250만원, 연매출 9억원을 자랑하는 성남시 <황제해물폭탄>을 찾아갔다.해물전골을 주 메뉴로 하는 이 가게는 조개와 문어, 바닷가재, 닭고기까지 넣은 푸짐한 해물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입이 떡 벌어지는 마성의 비주얼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다고.해물탕 재료는 냉동이 아닌 생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재료는 매일 아침 인천 연안부두에서 공수해 가게에 마련된 수족관으로 직행한다.이렇게 싱싱한 재료에 미나리와 채소육수, 잘 쪄진 바닷가재를 얹어주면 ‘비주얼강탈’ 해물전골이 완성이다. 해산물을 다 먹고 나면 시원한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마지막까지 푸짐한 맛을 즐길 수 있다.손님들은 “바닷가재의 맛이 고소하고 문어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최고다” “문어와 랍스타의 조화가 절묘하다”며 극찬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