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에서 구워 육즙이 살아있다는 돼지갈비 맛집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됐다.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육즙의 신세계-400도 숯불 석갈비’편으로 광명 <못난이 참숯 석갈비>를 찾아갔다.일반 돼지갈비와 달리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이 가게의 석갈비는 숯향이 배어 있어 향기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무려 400도에 달하는 숯불에서 초벌구이해 나오기 때문에 손님들이 직접 고기를 굽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고기는 기름기가 쫙 빠져 부드럽고 쫄깃하며, 양념은 적당히 달콤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여기에 숯불 석갈비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막국수도 이 가게의 인기메뉴다.손님들은 “먹어도 먹어도 자꾸자꾸 들어간다” “양념이 지나치게 강하지도 않고 적당해 감칠맛이 있다”고 칭찬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