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계춘할망’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계춘할망’ 측은 9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영화의 감동에 잔잔한 파장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계춘’역의 윤여정과 ‘혜지’역의 김고은이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말 한마디보다 더 강렬한 진심을 전한다.
특히 “당신이 있어서 다행입니다”라는 카피는 계춘 할머니와 손녀 혜지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각자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며 깊이 있는 공감과 여운을 안겨준다.
영화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가족 드라마다. 오는 19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계춘할망’ 측은 9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영화의 감동에 잔잔한 파장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계춘’역의 윤여정과 ‘혜지’역의 김고은이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말 한마디보다 더 강렬한 진심을 전한다.
특히 “당신이 있어서 다행입니다”라는 카피는 계춘 할머니와 손녀 혜지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각자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며 깊이 있는 공감과 여운을 안겨준다.
영화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가족 드라마다. 오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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