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아 면세점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로 떠난 국내 관광객이 몰리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지난 5~8일 연휴기간 동안 롯데면세점의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습니다.고객 국적별로는 중국인 매출이 43% 늘었고 일본인 매출은 5% 증가했습니다.신라면세점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지난 3월 정식 개장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매출이 늘었습니다.신규면세점인 갤러리아면세점63의 매출도 평소보다 약 20% 증가했습니다.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