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공중전화 발신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스마트폰에 스팸 전화 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설치하면 공중전화 위치별 발신정보가 표시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군부대 공중전화에서 발신하면 `군 장병 전화입니다`, 학교 공중전화에서 발신하면 `○○ 학교 전화입니다` 등으로 표시됩니다.KT 관계자는 "공중전화의 익명성으로 인한 장난전화나 범죄 악용사례의 피해 예방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