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세븐틴이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예쁘다’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멤버 전원이 올 화이트 룩을 차려입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소파 퍼포먼스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구성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예쁘다’는 여자친구에게 ‘예쁘다’라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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