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센터 앞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임에도 800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했다.트와이스는 게릴라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CHEER UP`과 `Woohoo`, `To uchdown`, `소중한 사랑`, `OOH-AHH하게` 등 총 8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트와이스는 25일 `CHEER UP`으로 컴백해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휩쓸고 있다.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또한 1위를 거머줘 트와이스의 멤버가 될 뻔한 전소미의 축하를 받았다. 전소미는 이날 앵콜 무대에도 올라 눈물을 흘리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겨서는.."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