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전노민, 이기우/사진제공=tvN
‘기억’ 전노민, 이기우/사진제공=tvN
전노민과 이기우가 서로의 약점을 쥐고 팽팽하게 맞붙는다.

6일 방송되는 tvN‘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15회에서는 은밀한 회동에 나선 태선로펌 이찬무(전노민) 대표와 한국그룹 둘째 아들 신영진(이기우)의 살벌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두 남자는 서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살벌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영진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히고 만 찬무의 표정은 되려 영진을 위협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의아함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찬무가 영진의 허를 찌르는 반격에 나선다”며 “두 남자가 펼칠 치열한 진실공방전이 어떠할지 지켜봐달라전해 오늘 방송을 향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억’은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