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회사인 대신에프앤아이가 서울 강북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동 외인(外人)아파트 부지를 사들였습니다.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시 한남동에 있는 외인주택 (NIBLO Barracks)부지 매각을 위한 일반 입찰을 시행한 결과 최종 입찰자에 대신에프앤아이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LH는 매각예정가격을 6131억원으로 정하고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곳이 낙찰받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진행했고 대신에프앤아이가 입찰가의 102%인 6242억를 제안해 매각을 결정했습니다.부지 계약 체결일은 오는 10일로 입찰금액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내야 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국 태풍급 강풍 원인 ‘폭탄 저기압’ 때문…낮까지 강풍주의보ㆍ이상윤, 유이와 열애 4달전 고백? "죄송한데 여자친구 있다"ㆍ악동뮤지션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목소리 꿀 발랐나?"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