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친 현대인들 도심 내 아파트 중 그린 프리미엄 갖춘 단지 주목- 청약경쟁률 및 매매가에서 녹지 갖춘 단지 프리미엄 형성- 64만3,128㎡ 규모의 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 자랑주택시장에서 자연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현대인들은 대다수 도심지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있지만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언제나 품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에 대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이는 집을 선택할 때도 반영되고 있다.공원이 인접한 아파트의 경우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산책이나 운동 또는 가족들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기계로는 누릴 수 없는 청정한 공기까지 덤을 얻는다. 그 결과, 청약시장에서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가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42명이 신청했다. 전용면적 71㎡ 타입의 경우 4가구 모집에 20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51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이 단지의 경우 단지 뒤에 바로 공원이 위치해 있다.지난해 8월 분양한 `광교 중흥S클래스`의 경우 단지 바로 인접한 곳에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한 아파트로 1순위 청약결과, 1,782가구 모집에 6만9,251명이 몰려 평균 38.9대 1, 최고 14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매매가를 높이는 견인차 역할도 한다.세종시 세종호수공원 인근에 지어진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경우도 지난 달 기준으로 전용면적 110㎡ 평균 매매가가 9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입주 직후인 2013년 7월 평균 매매가(6억3500만원)와 비교하면 3억4000만원 가량 상승했다.분양권에 프리미엄도 붙었다. 2014년 12월에 광교호수공원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전용면적 145.18㎡ 분양권 실거래가가 14억562만원으로 분양가(13억5562만원) 대비 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인근에 공원이 위치한 곳은 서울이나 지방 어디든 다 인기가 높고 가격프리미엄까지 형성되는 모습이다.이런 가운데 대형공원을 낀 단지가 현재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단지 인근에 64만3,128㎡ 규모의 노적봉공원과 노적봉 폭포공원을 비롯해 성어공원, 안산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탁월한 편의시설로 거주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있어 장을 보기 편리하다. 또 롯데시네마, 안산종합여객터미널, 단원미술관, 성포동 주민센터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역세권 아파트이면서 새로운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이용 가능하다. 오는 2023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시는 서울 여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등 광역 교통개발 계획으로 인해 안산시는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높인 설계가 도입됐다.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다. 펜트리장(발코니확장 시)과 안방 드레스룸 등과 같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한데다 원스톱 세탁공간, 와이드 싱크볼, 신발장 통합엑세서리함 등과 같은 수납시스템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과 단지 출입구에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되어 단지 내외부의 보안을 강화시켰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도 지하주차장에 설치된다. 단지 내 장애물 없는 단지 설계를 통해 `무장애건축물예비인증`을 득하였고, 안전한 단지 환경을 설계에 반영해 범죄예방환경설계인증인 셉티드(CPTED) 예비인증을 획득하였다.`한편 이단지는 3.3㎡당 1200만원 대부터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현재 분양이 95%로 진행돼, 잔여세대가 많지 않은 상태다.이 단지는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 8개동 규모로 총 1129가구이다. 면적은 △전용 84㎡A타입 225가구 △전용 84㎡B타입 79가구 △전용 84㎡C타입 79가구 △전용 84㎡D타입 34가구 △전용 101㎡타입 3가구 등 총 420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국 태풍급 강풍 원인 ‘폭탄 저기압’ 때문…낮까지 강풍주의보ㆍ이상윤, 유이와 열애 4달전 고백? "죄송한데 여자친구 있다"ㆍ악동뮤지션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목소리 꿀 발랐나?"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