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기획재정부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제1차관(주재), 금융위 사무처장, 한은 부총재보, 금감원 부원장보, 산은 부행장, 수은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관계기관은 앞으로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contingency plan) 국책은행의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재정과 중앙은행이 가진 다양한 정책 수단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는 밝혔다.최상목 차관은 "국책은행 자본확충은 재정 등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이므로 당사자의 엄정한 고통분담, 국책은행의 철저한 자구계획 선행 등 국민 부담 최소화를 원칙으로 구체적인 방안은 상반기까지를 목표로 오늘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수시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국 태풍급 강풍 원인 ‘폭탄 저기압’ 때문…낮까지 강풍주의보ㆍ이상윤, 유이와 열애 4달전 고백? "죄송한데 여자친구 있다"ㆍ악동뮤지션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목소리 꿀 발랐나?"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