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과 세종로를 지하로 연결하고 광화문광장에 육조거리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원순 시장은 어제 (3일) 기자간담회에서 "세종문화회관 쪽 길을 광장으로 흡수하고 차량은 KT사옥 편 길로 교행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박 시장은 "현재 광장은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며 "광장을 넓혀야 역할을 할 수 있는 데 중앙정부가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옛 육조거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단층이 아닌 2~3층 건물을 건축해 카페나 관광상품 코너를 입점시켜 관광객을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전국 날씨 정보, 비 그쳐도 바람은 계속…곳곳 강풍특보ㆍ조세호, "왜 안왔어요" 열풍에 제대로 떴다…광고+행사 물밀 듯ㆍ악동뮤지션 이찬혁,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아직 안 들었어요?"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