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사진제공=JTBC
김숙이 투병중 먹방을 선보인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후두염으로 아픈 와중에도 끊임없이 음식을 먹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숙은 후두염이 심해진 상태로 집으로 들어서 윤정수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윤정수는 아픈 김숙을 위해 목 관리에 좋다는 각종 즙과 음식을 가져다주며 병 간호에 신경을 기울였다.

김숙은 아프다고 하면서도 윤정수에게 과일과 주스, 또 라면과 죽을 가져다달라며 온갖 심부름을 다 시졌다. 이에 윤정수는 “아픈 거 맞냐?”라며 의심을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의 목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이비인후과에 동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숙의 상태는 호전 됐으나 오히려 윤정수의 목 상태가 좋지 않다는 판정을 받아 두 사람이 충격에 빠졌다.

‘님과 함께2’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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