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지면서 오래된 흰 튼살 때문에 여성들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급격한 체중변화로 인해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튼살은 주로 종아리, 허벅지, 팔, 배, 엉덩이, 가슴에 많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붉은색을 보이다가 점차 하얀 튼살로 변하게 된다.붉은 튼살은 1~6 개월 내에 보통 하얀튼살이나 갈색튼살, 패인 튼살로 변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치료 하는게 좋다. 붉은 튼살 일 때 치료하면 그 효과가 더 좋아, 빨리 치료 하면 튼살 생기기 전 피부처럼 될 수도 있다.붉은 튼살은 일반 혈관레이저로 치료 시 멍이나 물집이 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루메니스 원으로 치료 하면 안전하다고 하며, 흰 튼살은 일반 프락셔날 레이저로 치료시 색소침착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울트라셀Ⅱ, 엔디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리폼법으로 치료 하면 안전하다고 전문가 들은 말한다.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피부과전문의) 대표원장은 "튼살은 먼저 예방이 중요하다. 급격한 체중 변화를 야기 시키지 않으면, 튼살의 발생률을 낮출수 있다."고 하며, "만약 튼살이 발생하면 치료경험 많은 피부과에서 상담 및 시술을 받아야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섹시 여배우A "1천만원 받고 성관계? 만난적 있지만 성매매NO"ㆍ김조광수 눈물 "동성결혼, 얼마나 지나야 인정 받을수 있냐" 항고ㆍ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재조명에 SNS 계정 삭제…관심 부담됐나ㆍ[전문] "강인 음주운전, 팬·멤버 기만행위" 슈주 팬들 퇴출 성명서 발표ㆍ김세아 불륜? "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 관계" 혼인파탄 상간녀 소송 피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